가을철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쉽게 각질층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런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미스트’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대부분 미스트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정제수’이다. 정제수는 전해질과 유기물이 제거된 순수한 물을 뜻하며, 제품의 제형이나 발림성을 결정하는 역할을 할 뿐 그 자체만으로는 피부에 효능을 준다고 보기 어려워 화장품 업계에서는 정제수 대신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천수나 해양 심층수, 탄산수, 지질수 등 유효성분을 담은 물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여 비포앤애프터바이오 ‘라이징스타’에서는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을 인체의 지질 성분과 가장 유사한 비율로 구성한 ‘지질수’가 함유된 ‘뉴스킨미스트’를 선보였다.

일반 정제수가 함유된 미스트는 사용 직후 미스트의 입자가 공기 중으로 증발할 때 피부 각질층의 천연 보습인자가 함께 증발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지질수가 함유된 미스트를 사용하면 수분 입자가 피부로 흡수되어 보다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세안 후 스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성 피부 진정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키는 지질수는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연구소의 노하우가 응집된 기술이다. 여기에 20년간 톱스타들의 피부 관리를 전담해온 피부전문가 한규리 대표의 지식이 더해져 뉴스킨미스트가 탄생했다.

한편,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징스타’와 저자극 수분 전문 화장품 ‘셀럽시크릿’의 다양한 제품들은 자사몰과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01#09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