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봄날,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데이트 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특히 신경써야 한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에 촉촉함과 윤광을 더한 ‘촉광 메이크업’이 뷰티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수분 가득한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타를 만든 피부전문가, 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가 추천하는 ‘데이트 메이크업 뷰티아이템’ 두 가지‘워터뱅뱅앰플미스트’와 ‘셀럽시크릿by한규리 CC쿠션’을 소개한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 촉촉한 피부 만드는 라이징스타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모든 메이크업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꼼꼼한 스킨케어다.

세안 후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는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진정시켜야 한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에 15~20분 정도 얹어두거나 혹은 스킨 대용으로 얼굴 전체에 뿌려주면 결 개선과 함께 충분한 수분 공급효과를 줄 수 있다.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피부유사성분인 ‘지질수’가 다량 함유돼 있어 일반 정제수보다 피부 흡수가 훨씬 더 잘되고, 수분 지퍼백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킨다.

본연의 촉촉한 피부 상태를 훨씬 더 오랫동안 유지해주어 데이트 중간 중간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배우 하정우가 직접 그린 예쁜 그림이 용기에 담겨 있어 최근 파우치 속 ‘애장 뷰티아이템’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어 자연스러운 윤광, 스킨트레이닝 되는 셀럽시크릿by한규리 CC쿠션 ‘쓰리쿠션’을 소개한다.

탄탄한 기초케어를 마쳤다면 이제는 내 피부인 듯 아닌 듯 윤기 좔좔 흐르는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이 때 촉촉하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자랑하는, 언제 어느 때 발라도 간편한 쿠션 제품이 제격이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by한규리 CC쿠션(씨씨쿠션) ‘쓰리쿠션’을 소량으로 얇게 피부에 덧발라보자. 은은하게 윤기가 돌면서 뭉치지 않는 만족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해질 것이다.

쓰리쿠션에는 세컨스킨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장벽 강화 효과와 함께 36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일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 건조함이나 눈가 잔주름, 끼임 현상 등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PF30/PA++ 지수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성분으로 하여금 주름 및 미백 개선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타사 쿠션과는 달리 펌핑 방식의 제품으로 쿠션 내용물이 공기와 직접 닿지 않아 오랜 시간 청결하게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는 “27차 임상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민감성,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데이트 시 들뜨지 않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싶을 때 사용해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